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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와 포네그리프 그리고 아마존 릴리의 관계 1. 고대국가와 아틀란티스 "오랜 옛날에 해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 서편에 하나의 섬이 있었다. 그섬은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국가였다. 아틀란티스라 불리는 이섬은 주변의 섬들이나 리비아와 이집트, 유럽의 티레니아 주변까지 다스리는 거대한 제국의 중심이였다" -플라톤의 대화편 티마이오스中 오하라의 클로버 박사가 말한 거대한 왕국입니다 아틀란티스와 거대 왕국 사이에 몇가지 공통점이 보이네요 "거대함"과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것"이 그것입니다 공통점은 더 있습니다 "아틸란 티스는 풍족한 자원과 뛰어난 문명을 바탕으로 매우 번성한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포세이돈을 숭상하며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던 아틀란티스도결국은 부패의 길을 걷게 된다. 백성들은 부와 게으름 그리고 사치의 신인 거짓 신들을 숭배.. 더보기
세계 역사속의 해군 제독들 세계 역사속의 해군 제독들 그리스 - 테미스토클레스 ( Themistocles ) BC 528 ? ~ BC 462 ? 고대 그리스의 정치가이자 군인, 살라미스 해전에승리하여 페르시아로부터 그리스 세계를 지켜낸 테미스토클레스 페르시아 전쟁은 BC 492년~BC 448년에 페르시아가 두 차례에 걸쳐 그리스를 침공한 사건으로 마라톤 전투, 살라미스 해전,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 그리스가 결정적인 승리를 하여 페르시아를 격퇴하였다. 페르시아는 테르모필레 협곡(영화 300의 배경)에서 레오니다스 왕이 이끄는 그리스 연합군을 전멸시켜 사실상 그리스의 대부분을 장악하였다. 기원전 480년 9월경 아테나에 입성하였는데 아테나는 이미 소개되어 비어 있었다. 이것은 아테나의 테미스토클레스의 작전으로 수도를 방어하기보다는 비.. 더보기
세계인의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판,팔만 대장경을 만들어 낸 우리나무, 벚나무 [팔만대장경]팔만대장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07년 지정! 팔만대장경 조판 완료 760주년 팔만대장경 축제(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팔만대장경판 가치와 의의, 진본은 100년 후 재공개 예정! 부처님이 태어난 인도에서는 아주 많은 것을 '팔만사천가지' 라고 한다. 그래서, 끝 없는 인간의 번뇌를 '팔만사천 번뇌' 라고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팔만사천 법문을 수록한 것이 바로 '팔만대장경' 이다. 인쇄술의 발달은 인류 문명사에 있어 서적의 대량 유통을 통한 지식과 정확한 정보의 확산을 가져오면서 세계를 근대화시키는 '정점' 이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본과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인쇄 문화의 종주국으로 일찍부터 인쇄술에서 세계를 '선도' 해왔다. [.. 더보기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 종묘와 종묘제례악 이야기 - 세종대왕 우리만의 음율을 완성하다.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종대왕의 업적, 한글 창제, 과학 기술의 발전, 북방영토 개척, 농업기술 발전 장려 등 수도 없지만 우리는 또 하나 종묘제례악의 완성을 대왕의 업적으로 반드시 들어야만 한다.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는 조선조 역대왕들의 제사에 쓰이던 종묘제례악은 바로 세종대왕의 노력으로 중국에서도 사라져가던 아악이 아니라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 가락을 가미하여 우리 멋을 담뿍담아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세종대왕은 종묘제례악의 아버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한글날, 한글날이 다시 휴일로 지정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 우리는 우리 것을 좀더 폭넓고 깊게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 아래 그럼 세종대왕이 중국식 아악만이.. 더보기
유네스코 등재 우리나라 문화유산 문화 유산과 기록 유산을 혼돈 하지 마십시요 유네스코 등재 우리나라 기록유산 1.훈민정음 세종 28년(1446)에 정인지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설명한 한문해설서를 전권 33장 1책으로 발간했는데, 이 책의 이름을 훈민정음이라고 했다. 훈민정음해례본. 한글창제가 상형원리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현존본은 1940년경 경북 안동 어느 고가에서 발견된 것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한 귀중본이다. 한글과 같이 일정한 시기에 특정한 사람이 이미 존재한 문자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고 독창적으로 새 문자를 만들고 한 국가의 공용문자로 사용하게 한 일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새 문자에 대한 해설을 책으로 출판한 일 역시 역사적인.. 더보기
세계 정상의 한국 문화유산 <감은사지 사리함>에 대한 외국인들의 소감 느티나무에는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9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어진 우리 문화유산들에 대한 좋은 영상들이 많습니다 짬짬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은사지 사리함 세계 정상의 한국 문화유산 (2) - "이게 언제 만들어진 것이죠? 정말 13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입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1300년 전이라면 독일은 아무것도 없던 시절입니다." 4월 28일 국립원자력연구소 주최 학술회의에 참석한 독일 과학자 "이건 정말 위대한 유물입니다. 영국은 1300년 전은 고사하고, 지금도 이렇게 정교하고 섬세한 것은 만들지 못합니다. 그렇게 오랜 전에 이런 합금 지식과 금속공예기술이 있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4월 11일 서울대 주최 원자력안전회의에 참석한 영국 과학자 신장님들 얼굴 size-0.5cm..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보유국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1997년 유네스코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하여 보호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2001년 5월부터 등재 사업이 시작되었다. 세계유산협약에 따른 세계유산이나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세계기록유산과는 개념상 구별되며 별도 관리된다. 2년마다 유네스코 국제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인간의 창조적 재능의 걸작으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문화사회의 전통에 근거한 구전 및 무형유산으로 언어·문학·음악·춤·놀이·신화·의식·습관·공예·건축 및 기타 예술 형태를 포함한다. 2년마다 6월 말까지 유네스코 사무국에 등재 신청을 하면 국제비정부기구 (NGO)와 여러 전문가들에 의한 평가가 .. 더보기
우리나라 있는 세계문화유산 우리 나라 세계 문화 유산의 우수성 1. 종묘 -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왕실의 사당으로 지금까지 600여 년을 이어 오고 있다. - 전통적인 의식과 제사에 쓰이는 음악 등 오랜 전통과 관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문화 유산이다. -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은 세계 무형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2. 화성 - 조선 시대 임금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의 능을 수원 남쪽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성을 쌓았는데 이것이 화성이다. - 실학자 정약용은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한 거중기를 사용하여 화성을 지었다. 3. 석굴암 -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바깥쪽의 방은 네모 모양으로 땅을 상징하고, 부처님이 있는 안쪽 방은 둥근 모양으로.. 더보기
혼란기의 일본 역사 정리 혼란기의 일본 역사 정리(서론)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면서 하물며 일본 역사를 정리한다는 게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모르지 않으나, 한 번쯤은 시도해야겠기에 정리해 봅니다. 일본어를 몰라 번역서 몇 권만 갖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되도록 이면 사실적으로 기술하고자 합니다. 1542년(덴분 11년), 천하의 책사 야마모토 간스케를 만난 가이의 젊은 영주 다케다 하루노부는 천하제패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후일 신겐이라 불리는 바로 그 사람이다. 간스케는 하루노부에게 천하제패의 첫걸음으로써, 통일 세력이 없던 이웃나라 시나노 병합의 비책을 진언한다. 간스케의 권모술수로 스와의 불만 세력인 요리쓰구로 하여금 반란을 일으키게 하고 그 진압을 구실로 스와를 침공하여 자신의 매제인 스와 요리시게를 죽음으로 몰아넣.. 더보기
일본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점령했다는 내용이 실린 교과서 일본 동북부 지역의 지진 피해와 방사능 유출로 인한 일본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며 성금모금에 전국민이 나서고 있는 사이, 일본 문부 과학성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명시하는 내용의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확정, 발표해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일본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점령했다는 내용이 실린 교과서가 도쿄서적 을 비롯해 4개사 지리공민 교과서에 ‘불법점거’라는 표현을 담고 있다. 우리국민들이 독도에 대해서만 관심이 쏟은 나머지 일본 역사 교과서 점유율이 63%에 달하는 지유샤, 후소샤, 교육출판, 도쿄서적 등 4곳의 출판사들은 독도뿐만 아니라 다른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도 왜곡을 한 내용을 그대로 교과서에 실려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해 분노를 더해주고 있다. 일본정부는 ‘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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